태풍1 특별재난지역 13곳 선포, 정부혜택 받으세요! 대규모 피해를 입은 지자체 13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 지난 19일, 윤석열 대통령은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13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. 이는 경북 예천군, 충남 공주시·논산시, 충북 청주시, 전북 익산시 등을 포함합니다. 추가 선포 계획, 피해 조사 마무리 후 기준 충족시 다른 지역에 대해서도 피해 조사를 신속하게 진행하고, 기준을 충족한다면 추가적인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계획입니다. 이렇게 함으로써 더 많은 지역의 피해를 빠르게 복구하고 지원할 수 있을 것입니다. 지방비 부담액 일부 국비로 추가 지원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자체는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액의 일부를 정부의 국비로 추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 이렇게 함으로써 지역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복.. 2023. 8. 17. 이전 1 다음